「포스트모더니즘」 변경 비교
(빈 문서) → r1 · 2026년 8월 22일
| 이전 줄 번호 | 이전 — (빈 문서) | 이후 줄 번호 | 이후 — r1 · 2026년 8월 22일 |
|---|---|---|---|
| 1 | [[분류:건축 사조]] | ||
| 2 | |||
| 3 | :::인포박스[개념·용어] | ||
| 4 | 한자·영문: 脫近代主義 · Postmodern Architecture | ||
| 5 | 관련 개념: 모더니즘, 국제주의 양식, 이중 코드화, 맥락주의, 해체주의 | ||
| 6 | ::: | ||
| 7 | |||
| 8 | ## 개요 | ||
| 9 | |||
| 10 |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 건축의 획일적인 형태에 반발해 1960년대에 나타난, 역사적 형태와 장식·상징을 다시 끌어들여 건물이 의미를 지니게 하려 한 건축 사조이다. | ||
| 11 | |||
| 12 | ## 요약 | ||
| 13 | |||
| 14 | - 시기: 1960년대 이론 등장 → 1980년대 전성기 → 1990년대 후반 여러 갈래로 흩어짐 | ||
| 15 | - 핵심 주장: 건물은 기능을 담는 그릇일 뿐 아니라 사람이 읽는 기호 | ||
| 16 | - 대표 수법: 이중 코드화, 역사 양식 인용, 파사드 3분할, 스케일 왜곡, 아이러니 | ||
| 17 | - 주요 이론서: 『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』(1966), 『라스베이거스에서 배우기』(1972), 『포스트모던 건축의 언어』(1977) | ||
| 18 | - 실무에 남긴 것: [[커튼월]] 일변도에서 벗어난 외장 조합, 돌 판재·타일·색채 마감의 재발견, 주변 맥락을 설계 근거로 삼는 태도 | ||
| 19 | - 흔한 오해: 장식이 붙어 있다고 포스트모던이 아니다 — 역사 형태를 원본과 「어긋나게」 쓰는지로 구별됨 | ||
| 20 | |||
| 21 | ## 나온 배경 | ||
| 22 | |||
| 23 | ### 모더니즘에 대한 반발 | ||
| 24 | |||
| 25 | - 1930년대 이후 세계로 퍼진 [[국제주의 양식]] — 장식을 걷어내고 유리와 강재로 짠 단순한 상자를 어디에나 세우는 방식 | ||
| 26 | - 도시가 어디를 가나 비슷해짐. 지역의 재료·기후·역사가 형태에 반영되지 않음 | ||
| 27 | - 건물의 용도가 겉으로 읽히지 않음. 사무소·학교·병원이 같은 모양 | ||
| 28 | - 「집은 살기 위한 기계」라는 태도가 실제 사는 사람의 생활방식과 어긋남 | ||
| 29 | - [[모더니즘]] 쪽의 구호 「덜한 것이 많은 것이다(Less is more)」에 대해, 로버트 벤투리는 「덜한 것은 지루하다(Less is a bore)」로 받아쳤다.[^1] | ||
| 30 | |||
| 31 | ### 프루이트아이고의 철거 | ||
| 32 | |||
| 33 | -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대규모 공공주택 단지. 11층 33개 동으로 1950년대에 지어졌으나 관리 부실과 슬럼화로 1970년대에 폭파 철거됨 | ||
| 34 | - 찰스 젱크스는 그 폭파 장면을 두고 「근대 건축은 1972년 7월 15일 오후 3시 32분에 죽었다」고 썼다.[^2] | ||
| 35 | - 젱크스가 든 날짜는 실제 첫 폭파일과 맞지 않는다. 사실 확인보다 「모더니즘의 사회적 약속이 실패했다」는 선언으로 쓰인 문장이며, 그 상징성 때문에 지금도 널리 인용된다. | ||
| 36 | - 다만 이 단지의 실패 원인은 관리비 부족, 인종 분리 정책, 도심 인구 유출 등이 겹친 것이라는 반론이 있다. 건축 형태만의 문제로 보는 것은 단순화다. | ||
| 37 | |||
| 38 | ### 기술 쪽 조건 | ||
| 39 | |||
| 40 | - 골조와 외피를 나누어 시공하는 건식 외장이 보편화되면서, 두꺼운 조적으로만 가능하던 처마·몰딩·기둥 모양을 얇은 판재와 금속 프로파일로 만들 수 있게 됨 | ||
| 41 | - 곧 「장식을 붙이는 일」이 구조와 무관해지고 값도 크게 싸졌다는 뜻이다. 포스트모던 파사드가 빠르게 퍼진 실무적 이유다. | ||
| 42 | |||
| 43 | ## 이론과 설계 수법 | ||
| 44 | |||
| 45 | ### 벤투리 — 복합성과 대립성 | ||
| 46 | |||
| 47 | - 로버트 벤투리, 『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』, 뉴욕 현대미술관, 1966년[^1] | ||
| 48 | - 요지 | ||
| 49 | - 건축은 단순해야 한다는 전제를 거부. 도시와 생활이 원래 복잡하고 모순되어 있으니 건물도 그것을 담아야 한다 | ||
| 50 | - 「이것이냐 저것이냐」가 아니라 「이것도 저것도」 | ||
| 51 | - 뜻이 여러 겹으로 읽히는 것을 결함이 아니라 표현 수단으로 봄 | ||
| 52 | |||
| 53 | ### 라스베이거스에서 배우기 — 오리와 장식된 헛간 | ||
| 54 | |||
| 55 | - 로버트 벤투리·데니스 스콧 브라운·스티븐 아이즈너, 『라스베이거스에서 배우기』, MIT 출판, 1972년[^3] | ||
| 56 | - 상업 가로를 실측·조사해, 건물이 뜻을 전하는 방식을 둘로 나눔 | ||
| 57 | |||
| 58 |  | ||
| 59 | |||
| 60 | | 갈래 | 어떻게 뜻을 전하나 | 무엇이 그런가 | | ||
| 61 | | --- | --- | --- | | ||
| 62 | | 오리(duck) | 건물의 형태 자체가 간판 | 파는 물건 모양으로 지은 가게. 모더니즘의 조형적 건물도 여기에 넣었다 | | ||
| 63 | | 장식된 헛간(decorated shed) | 평범한 상자에 간판·장식을 붙임 | 상자형 상가에 큰 간판과 붙임 박공을 단 건물 | | ||
| 64 | |||
| 65 | - 값싼 상자에 표현력 있는 껍데기를 얹는 조합이 상업건축에서 경제적으로 합리적이라는 관찰이었다. 「간판은 건축이 아니다」라는 통념을 뒤집은 대목이다. | ||
| 66 | - 우리 현장 감각으로 옮기면, 골조와 평면은 표준화하고 [[파사드]]에만 돈을 쓰는 방식이 여기에 가깝다. | ||
| 67 | |||
| 68 | ### 로시 — 유형과 도시의 기억 | ||
| 69 | |||
| 70 | - 알도 로시, 『도시의 건축』, 1966년[^4] | ||
| 71 | - 장식이 아니라 유형(類型)에서 답을 찾는 갈래. 도시에 오래 남아 온 건물 유형과 사람들의 기억을 설계 근거로 삼음 | ||
| 72 | - 유럽 쪽 흐름(신합리주의)으로, 미국 쪽의 화려한 표현과 결이 다르다. 형태는 오히려 단순하고 무겁다. | ||
| 73 | |||
| 74 | ### 자주 쓰인 수법 | ||
| 75 | |||
| 76 | | 수법 | 무엇을 하나 | | ||
| 77 | | --- | --- | | ||
| 78 | | 인용 | 고전 오더·박공·아치를 따와 붙임 | | ||
| 79 | | 스케일 왜곡 | 원래 크기와 다르게 씀 — 창만 한 쐐기돌, 건물만 한 기둥 | | ||
| 80 | | 재료 바꿔치기 | 돌로 만들던 것을 금속·타일·도장으로 대신함 | | ||
| 81 | | 콜라주 | 시대와 양식이 다른 요소를 한 파사드에 함께 얹음 | | ||
| 82 | | 맥락주의 | 주변 건물의 높이·재료·처마선에 맞춤 | | ||
| 83 | | 아이러니 | 진지한 인용을 일부러 어긋나게 써 웃음을 만듦 | | ||
| 84 | | 색채 | 파스텔·원색을 기능과 무관하게 사용 | | ||
| 85 | |||
| 86 | ## 형태 어휘와 재료 | ||
| 87 | |||
| 88 |  | ||
| 89 | |||
| 90 | ### 자주 나오는 형태 | ||
| 91 | |||
| 92 | | 요소 | 어디서 왔나 | 실제로 어떻게 만드나 | | ||
| 93 | | --- | --- | --- | | ||
| 94 | | 분할된 박공 | 고전·바로크의 파괴된 페디먼트 | 판재나 금속 프로파일을 골조 앞에 매달아 만듦 | | ||
| 95 | | 키스톤(아치 꼭대기 쐐기돌) | 아치의 구조 부재 | 하중을 받지 않는 붙임 부재. 크기를 크게 과장하는 일이 흔함 | | ||
| 96 | | 파일라스터(벽에 붙인 기둥) | 고전 오더 | 벽에서 얕게 튀어나온 띠. 기둥처럼 보이지만 하중을 받지 않음 | | ||
| 97 | | 아케이드(아치 열) | 로마·르네상스 | 기단부 상가 전면이나 주차 진입부에 씀 | | ||
| 98 | | 원형 창(오쿨루스) | 판테온 이후의 둥근 창 | 계단실·기계실처럼 큰 창이 필요 없는 곳에 넣어 형태를 만듦 | | ||
| 99 | | 띠 장식(스트링 코스) | 고전 건축의 층 구분선 | 타일·도장·금속으로 수평 띠를 둘러 층을 나눔 | | ||
| 100 | | 3분할 구성 | 고전 기둥의 주초·주신·주두 | 건물을 기단부·몸통·머리로 나누어 재료와 색을 다르게 처리 | | ||
| 101 | |||
| 102 | - 위 요소는 대부분 **구조가 아니라 골조 앞에 붙인 마감**이다. 점검·보수할 때 이 점이 그대로 판단 기준이 된다. | ||
| 103 | |||
| 104 | ### 재료 | ||
| 105 | |||
| 106 | - 화강석 판재 — [[건식 석재]]로 넓은 면을 덮는 방식이 자주 쓰였다. 뉴욕의 550 매디슨(옛 AT&T 사옥)은 분홍빛 화강석 판재로 외피 전체를 덮었다.[^5] | ||
| 107 | - 타일·테라코타 — 색을 내기 쉽고 성형이 되어 몰딩과 띠 장식에 적합 | ||
| 108 | - 스투코·도장 — 곡면과 몰딩을 값싸게 만드는 수단. 국내에서는 외단열 마감에 얹는 사례가 많음 | ||
| 109 | - 색유리·거울유리 — 투명 통유리 대신 색을 입혀 벽면과 대비를 만듦 | ||
| 110 | - 금속 프로파일 — 처마·몰딩·기둥 모양을 가볍게 성형. 뒤에서 앵커로 매다는 방식 | ||
| 111 | - 돌 판재 외장의 자재·시공·검사는 {{건설기준:KCS 41 35 01}} 「석공사 일반」에서 다룬다.[^6] 자재 항목에 석재뿐 아니라 철물·모르타르·실링재가 함께 들어 있는 이유가, 판재를 매다는 철물과 줄눈을 메우는 실링재가 외장 성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. | ||
| 112 | |||
| 113 | ### 인테리어에서 | ||
| 114 | |||
| 115 | - 같은 시기에 라미네이트 마감, 파스텔 색, 기하 무늬, 비대칭 형태의 가구가 유행함 | ||
| 116 | - 1981년 밀라노에서 결성된 멤피스 그룹이 대표적이다. 건축보다 가구·조명·소품 쪽에서 먼저 화제가 됐다. | ||
| 117 | - 국내 상업공간에서는 아치형 개구부, 원기둥, 대리석 무늬 마감, 채도 높은 색 조합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. | ||
| 118 | |||
| 119 | ## 시기와 적용 대상 | ||
| 120 | |||
| 121 | ### 연표 | ||
| 122 | |||
| 123 | | 연도 | 일 | | ||
| 124 | | --- | --- | | ||
| 125 | | 1966 | 벤투리 『건축의 복합성과 대립성』, 로시 『도시의 건축』 출간[^1][^4] | | ||
| 126 | | 1972 | 『라스베이거스에서 배우기』 출간. 프루이트아이고 폭파 철거[^3][^2] | | ||
| 127 | | 1977 | 젱크스 『포스트모던 건축의 언어』 출간[^2] | | ||
| 128 | | 1980 | 베네치아 비엔날레 제1회 국제건축전 「과거의 존재」. 스무 팀이 파사드를 만들어 세운 실내 거리 「가장 새로운 거리」[^7] | | ||
| 129 | | 1982 | 포틀랜드 빌딩 준공[^8] | | ||
| 130 | | 1984 | 550 매디슨(옛 AT&T 사옥) 준공[^5] | | ||
| 131 | | 1990년대 후반 | 해체주의·하이테크·신전통주의 등 여러 갈래로 흩어짐 | | ||
| 132 | |||
| 133 | ### 어디에 많이 쓰였나 | ||
| 134 | |||
| 135 | - 업무·상업 고층 — 꼭대기 형태로 회사를 알리는 수단이 됨 | ||
| 136 | - 공공청사·문화시설 — 「권위적이지 않은 관공서」를 요구하는 분위기와 맞았음 | ||
| 137 | - 쇼핑몰·호텔·테마 시설 — 인용과 연출이 그대로 상품이 되는 용도 | ||
| 138 | - 교외 단독주택 — 박공·아치·붙임 기둥을 단 주택 | ||
| 139 | - 잘 쓰이지 않은 곳 — 공장·물류·연구시설처럼 형태가 곧 공정인 건물 | ||
| 140 | |||
| 141 | ### 대표작 | ||
| 142 | |||
| 143 | | 건물 | 설계 | 준공 | 특징 | | ||
| 144 | | --- | --- | --- | --- | | ||
| 145 | | 바나 벤투리 주택 (미국 필라델피아) | 로버트 벤투리 | 1964 | 가운데가 갈라진 큰 박공, 한복판의 굴뚝. 사조의 출발점으로 꼽힘 | | ||
| 146 | | 피아자 디탈리아 (미국 뉴올리언스) | 찰스 무어 | 1978 | 고전 오더를 스테인리스와 네온으로 바꿔 만든 광장 | | ||
| 147 | | 포틀랜드 빌딩 (미국 포틀랜드) | 마이클 그레이브스 | 1982 | 거대한 쐐기돌과 리본 장식, 색으로 나눈 3분할 구성[^8] | | ||
| 148 | | 노이에 슈타츠갈레리 (독일 슈투트가르트) | 제임스 스털링 | 1984 | 석재 벽에 원색 난간과 유리를 병치. 옛것과 새것을 나란히 둠 | | ||
| 149 | | 550 매디슨, 옛 AT&T 사옥 (미국 뉴욕) | 필립 존슨·존 버기 | 1984 | 꼭대기의 분할된 박공, 분홍 화강석 판재 외피[^5] | | ||
| 150 | | 국립미술관 세인즈버리관 (영국 런던) | 벤투리·스콧 브라운 | 1991 | 옆 옛 건물의 기둥 배열을 따와 간격을 바꿔 반복 | | ||
| 151 | | 본네판텐 미술관 (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) | 알도 로시 | 1995 | 벽돌 덩어리와 로켓 모양 돔. 유럽 쪽 갈래를 보여 줌 | | ||
| 152 | |||
| 153 | ## 한국에서의 수용 | ||
| 154 | |||
| 155 | - 1980년대 후반 건축 전문지가 잇달아 특집을 실으면서 논의가 본격화됐다.[^9] | ||
| 156 | - 서양 역사 양식을 그대로 들여오기보다, 기와지붕·처마·담장 같은 전통 요소를 콘크리트와 석재로 옮기는 형태로 나타난 경우가 많다.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「전통(한국성) 논쟁」과 시기가 겹쳤기 때문이다. | ||
| 157 | - 상업건축과 근린생활시설에서는 화강석 판재에 아치·박공·색 띠를 얹는 조합이 널리 퍼졌다. 1990년대에 지어진 도심 상가 건물에서 지금도 흔히 보인다. | ||
| 158 | - 당시부터 「이론과 맥락은 빼고 형태만 들여왔다」는 지적이 있었다. | ||
| 159 | - 2000년대 이후 국내 담론의 중심은 인용된 형태보다 재료·구축·장소 쪽으로 옮겨갔다. | ||
| 160 | |||
| 161 | ## 비판과 흔한 문제 | ||
| 162 | |||
| 163 | ### 사조에 대한 비판 | ||
| 164 | |||
| 165 | - 표면만 다룬다 — 도시와 주거의 문제는 그대로 두고 껍데기만 바꿨다는 지적 | ||
| 166 | - 인용이 상투화됐다 — 처음에는 재치였던 것이 반복되며 상업 장식으로 굳어짐 | ||
| 167 | - 원본을 모르면 읽히지 않는다 — 이중 코드화가 전제한 「일반인이 알아보는 층」이 공감대가 없다면 통하지 않음 | ||
| 168 | - 유행에 약하다 — 형태가 시대를 강하게 드러내 20~30년 뒤 낡아 보이기 쉬움 | ||
| 169 | |||
| 170 | ## 무엇을 포스트모던으로 볼 것인가 | ||
| 171 | |||
| 172 | ### 판단 기준 | ||
| 173 | |||
| 174 | - 역사 형태를 인용했는가 | ||
| 175 | - 인용이 원본과 어긋나 있는가 — 크기·재료·조합이 원본과 다르게 쓰였는지가 핵심이다. 원본을 충실히 재현했다면 복고에 가깝다 | ||
| 176 | - 파사드가 구조와 분리된 기호로 다뤄지는가 | ||
| 177 | - 재치나 아이러니가 의도되어 있는가 | ||
| 178 | |||
| 179 | ### 비슷한 시기의 다른 사조 | ||
| 180 | |||
| 181 | | 사조 | 형태 | 역사 인용 | 차이점 | | ||
| 182 | | --- | --- | --- | --- | | ||
| 183 | | 모더니즘·국제주의 양식 | 장식 없는 단순한 상자 | 없음 | 장식 자체를 부정 | | ||
| 184 | | [[브루탈리즘]] | 노출 콘크리트 덩어리 | 없음 | 재료와 구조를 그대로 드러냄 | | ||
| 185 | | 신고전주의·복고 | 고전 양식 | 있음, 충실히 재현 | 어긋남과 아이러니가 없음 | | ||
| 186 | | [[해체주의]] | 기울고 어긋난 형태 | 없음 | 역사가 아니라 형태 질서 자체를 흐트림 | | ||
| 187 | | 하이테크 | 구조·설비를 밖으로 드러냄 | 없음 | 기술 자체가 표현 수단 | | ||
| 188 | |||
| 189 | ### 보존과 재평가 | ||
| 190 | |||
| 191 | - 2010년대 들어 재평가가 이루어졌다. 뉴욕시는 550 매디슨을 2018년 7월 31일 랜드마크로 지정했다.[^5] | ||
| 192 | - 포틀랜드 빌딩은 철거 대신 외피를 다시 씌우는 방식으로 남겼다.[^8] | ||
| 193 | - 국내 1980~90년대 상업건축도 외장 리모델링 시점에 들어섰다. 장식을 걷어낼지 살릴지 정할 때 함께 보는 것 | ||
| 194 | - 외피 성능을 어디까지 고칠 것인가 — 단열·창 교체 범위가 정해지면 장식 존치 여부도 대부분 따라 정해진다 | ||
| 195 | - 돌출 부재가 안전한가 — 철물 부식과 균열은 미관이 아니라 낙하 위험의 문제다 | ||
| 196 | - 가로에서 그 건물이 어떤 인상을 맡고 있는가 — 모퉁이·진입부의 형태는 주변이 이미 기준점으로 쓰고 있는 경우가 있다 | ||
| 197 | |||
| 198 | ## 같이 보기 | ||
| 199 | |||
| 200 | - [[모더니즘]] | ||
| 201 | - [[국제주의 양식]] | ||
| 202 | - [[브루탈리즘]] | ||
| 203 | - [[해체주의]] | ||
| 204 | - [[파사드]] | ||
| 205 | - [[커튼월]] | ||
| 206 | - [[건식 석재]] | ||
| 207 | - [[외단열]] | ||
| 208 | - [[외장 리모델링]] | ||
| 209 | - [[포스트 모더니즘 스타일]] | ||
| 210 | |||
| 211 | ## 출처 | ||
| 212 | |||
| 213 | [^1]: Robert Venturi, 『Complexity and Contradiction in Architecture』, The Museum of Modern Art, 1966. | ||
| 214 | [^2]: Charles Jencks, 『The Language of Post-Modern Architecture』, Academy Editions, 1977. 「근대 건축의 죽음」 서술이 실린 책이다. 젱크스가 든 1972년 7월 15일은 프루이트아이고의 실제 첫 폭파 날짜와 다르다. | ||
| 215 | [^3]: Robert Venturi·Denise Scott Brown·Steven Izenour, 『Learning from Las Vegas』, The MIT Press, 1972. | ||
| 216 | [^4]: Aldo Rossi, 『L'architettura della città』, Marsilio Editori, 1966. | ||
| 217 | [^5]: New York City Landmarks Preservation Commission, 「550 Madison Avenue (former AT&T Corporate Headquarters Building) 랜드마크 지정」, 2018-07-31. https://www.nyc.gov/site/lpc/about/pr2018/073118.page 확인 2026-08-22. | ||
| 218 | [^6]: 국토교통부 「KCS 41 35 01 석공사 일반」(2021-08-12 개정) 2. 자재 및 3. 시공. 확인 2026-08-22. | ||
| 219 | [^7]: Paolo Portoghesi 기획, 제1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『La presenza del passato(과거의 존재)』 도록, 1980. | ||
| 220 | [^8]: Oregon Historical Society, 『The Oregon Encyclopedia』 「Portland Building」 항목. https://www.oregonencyclopedia.org/articles/portland_building/ 확인 2026-08-22. 2020년 외장 전면 교체 개보수는 Engineering News-Record 「Drastic Rebuild Resurrects Graves' Landmark Portland Building」(2020-08-14)과 대조. | ||
| 221 | [^9]: 「월간 SPACE(공간)」 251호(1988년 7월)·261호(1989년 5월) 포스트모더니즘 특집. 확인 2026-08-22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