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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빈 문서)r1 · 2026년 8월 24일

조립식 접합(빈 문서)r1 · 2026년 8월 24일 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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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[[분류:가구 제작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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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:::인포박스[공법·시공]
4분류: 가구 접합 공법
5선행 공정: 재단, 엣지밴딩, 보링(구멍 뚫기)
6후속 공정: 하드웨어 부착, 가구 설치
7::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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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## 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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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조립식 접합은 가구 부재를 짜맞춤이나 접착 대신 다보·캠 조립구, 미니픽스 같은 철물로 이어, 뜯어내지 않고도 분해와 재조립이 되게 만드는 접합 방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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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##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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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- 다른 이름: KD 접합(knock-down), 조립철물 접합
16- 쓰는 자리: 붙박이장, 주방가구, 사무가구 등 패널 가구 전반
17- 기본 짝: 다보(자리 잡기) + 캠 조립구(당겨 조이기)
18- 강도는 철물이 아니라 구멍의 정확도에서 나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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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![캠 조립구(미니픽스) 접합 단면: 측판에 박은 캠 볼트가 상판 마구리 구멍으로 들어가고, 상판 면에 뚫은 지름 15mm 구멍에 앉은 캠이 볼트 머리를 물어 90도 회전으로 당겨 조인다. 아래에는 상판 마구리면의 구멍 배치를 보여 주는 그림이 있고, 가운데 캠 볼트 구멍 양옆에 지름 8mm 다보 구멍이 놓인다](/i/335807c0b0f12a9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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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## 왜 이 방식을 쓰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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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- **판재는 장부를 팔 수 없다.** [[파티클보드]]나 [[중밀도섬유판|MDF]]는 결이 없고 마구리(판의 잘린 단면)가 약해, [[짜맞춤]]처럼 살을 파내 끼우면 그 자리가 부스러진다. 그래서 살을 파내는 대신 구멍을 뚫고 철물을 심는다.
25- **운반과 현장 실측 때문이다.** 완제품 장롱은 엘리베이터·계단을 통과하지 못하는 일이 잦고, [[붙박이장]]은 벽·천장 실측 뒤라야 치수가 정해진다. 판으로 실어 가 현장에서 세운다.
26- **분해가 된다.** 접착 접합은 한 판만 상해도 전체를 뜯어야 하지만, 철물 접합은 그 판만 바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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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## 구멍이 곧 정밀도다 — 보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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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조립식 접합에서 사람이 실제로 관리하는 것은 철물이 아니라 **구멍의 위치·지름·깊이**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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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- **캠 구멍**은 판의 넓은 면에 뚫는다. **깊이는 판 두께보다 얕게** 잡아야 반대쪽 면이 부풀지 않는다. 18mm 판에서 여유가 몇 mm뿐이라 드릴 깊이 조정을 잘 해야 품질이 잘 나온다.
33- **볼트 구멍**은 마주 붙는 판의 마구리면에 뚫는다. 판 두께의 한가운데를 잡아야 하므로 18mm 판이면 가장자리에서 9mm 지점이다. 여기가 틀어지면 두 판 사이에 단차가 생긴다.
34- **다보 구멍**은 지름 8mm로 양쪽에 뚫는다. 마주 보는 쪽은 **조금 깊게** 뚫어 다보 끝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. 닿으면 틈이 벌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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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## 조립 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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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1. **재단** — 부재별 치수로 판을 자른다. 이 단계의 직각 오차는 뒤에서 잡을 수 없다.
392. **엣지밴딩** — 마구리 마감을 **구멍 뚫기 전에** 끝낸다. 순서가 바뀌면 접착제와 엣지 두께가 구멍을 막거나 좁힌다.
403. **보링** — 캠·볼트·다보·선반 구멍을 뚫는다. 지그나 보링머신으로 기준면을 통일한다. 기준면이 바뀌면 대칭이 어긋난다.
414. **다보 심기** — 한쪽 판에 접착제를 소량 넣고 다보를 박는다. 접착제를 많이 넣으면 구멍 안 공기가 빠지지 못해 판이 부푼다.
425. **볼트 박기** — 마주 붙을 판에 캠 볼트를 세워 박는다. 볼트가 기울면 캠이 물리지 않는다.
436. **캠 넣기** — 캠 구멍에 캠을 앉힌다. 캠에 표시된 화살표나 홈이 **볼트가 들어오는 방향**을 향해야 한다.
447. **맞물리기** — 두 판을 붙여 볼트 머리를 캠 안으로 넣고, 캠을 시계 방향으로 90° 돌린다. 편심(중심이 어긋난 구멍)이 볼트를 당기면서 판이 밀착된다.
458. **직각 확인** — 대각선 두 방향의 길이를 재서 같은지 본다. 여기서 틀어진 채 다음으로 넘어가면 문이 닫히지 않는다.
469. **뒷판 고정** — 뒷판은 마감재가 아니라 **직각을 유지하는 구조재**다. 홈에 끼우거나 나사로 고정해야 몸체가 마름모꼴로 무너지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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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## 무엇이 잘못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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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| 증상 | 주된 원인 | 피하는 법 |
51| --- | --- | --- |
52| 캠이 헛돈다 | 과조임으로 캠 구멍 둘레가 뭉개짐, 구멍 깊이 부족 | 손 공구로 90°까지만 돌린다. 전동 드라이버로 조이지 않는다 |
53| 접합부가 벌어진다 | 다보가 구멍 바닥에 닿음, 볼트 구멍 깊이 부족, 엣지 접착제 잔재 | 다보 구멍을 다보 길이보다 깊게, 마구리면 이물질 제거 |
54| 판끼리 단차가 진다 | 마구리 구멍이 판 두께 중앙을 벗어남 | 보링 기준면을 한쪽으로 통일 |
55| 캠 구멍 뒷면이 부푼다 | 구멍 깊이가 판 두께에 근접 | 깊이를 판 두께보다 확실히 얕게 |
56| 재조립 뒤 헐거워진다 | 판재 나사 구멍이 뭉개짐 | 반복 분해가 예상되면 인서트 너트로 바꾼다 |
57| 몸체가 마름모로 틀어진다 | 뒷판 미고정 또는 부실 고정 | 뒷판을 구조재로 보고 전면 고정 |
58| 선반이 처지고 지지구가 파고든다 | 선반 폭 과다, 지지 점 부족 | 지지구를 늘리거나 선반 두께를 올린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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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접합부 하자는 조립 직후보다 **몇 달 뒤 하중과 개폐가 쌓인 다음**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. 자세한 유형은 [[가구 하자]] 에서 다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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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2## 어떻게 판단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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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4조립 상태만 따로 재는 규격은 없고, **완성된 가구 상태로** 강도·내구성과 안정성을 시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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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6- 수납 가구의 일반 요구사항은 {{산업표준:KS G 2020}} 이 정한다.[^1]
67- 강도와 내구성 시험 방법은 {{산업표준:KS G ISO 7170}}, 넘어짐에 대한 안정성 시험 방법은 {{산업표준:KS G ISO 7171}} 을 따른다.[^3][^4]
68- 공동주택 반침장 단체표준은 이 시험들을 인용해 **여닫이문과 서랍을 각각 40,000회 여닫는 내구성 시험**, 선반판을 1주일 가압한 뒤 **휨을 0.3% 이하**로 두는 기준 등을 두고 있다. 나사와 철물은 헐거움이 생기지 않게 결합하고, 녹 방지 피막 처리를 하도록 정한다.[^5]
69
70현장에서 눈으로 보는 확인 항목은 다음과 같다.
71
72- 대각선 길이 차 — 두 방향을 재서 차이가 없어야 한다
73- 접합부 틈 — 마구리와 면판 사이에 빛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
74- 손으로 밀었을 때 흔들림 — 흔들리면 뒷판 고정이나 캠 조임을 다시 본다
75- 문·서랍의 유격 — 좌우 틈이 위아래로 갈수록 벌어지면 몸체가 틀어진 것이다
76
77## 같이 보기
78
79- [[32mm 시스템]]
80- [[짜맞춤]]
81- [[엣지밴딩]]
82- [[파티클보드]]
83- [[붙박이장]]
84- [[가구 하자]]
85
86## 출처
87
88[^1]: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「KS G 2020 수납 가구」 (제정 2009, 2024 확인)
89[^2]: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「KS F 4538 컵 힌지」
90[^3]: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「KS G ISO 7170 가구 — 수납가구 — 강도 및 내구성 시험방법」
91[^4]: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「KS G ISO 7171 가구 — 수납가구 — 안정성 시험방법」
92[^5]: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「SPS-KHFC 002-2074 공동주택용 반침장」 (2022 개정)
93[^6]: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「KS F 3104 파티클보드」
94[^7]: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「KS F 3200 섬유판」